바닷가에서 보내는 행복한 바캉스를 그려내는 이 이미지들은 물속에 발을 담근 채 평온함을 만끽했던 유년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. 토스카나의 눈부신 색조는 생기 넘치는 옐로우, 핑크, 블루 톤의 패브릭을 가득 물들인다. 기쁨을 노래하는 따스한 휴식의 시간.
사진: 크리스토퍼 앤더슨(CHRISTOPHER ANDERSON) & 아나이스 바렐리(ANAIS BARELLI)
영상: 알릭스 바르톨리(ALIX BARTOLI), 일러스트레이션: 카르멘 가르시아 우에르타(CARMEN GARCIA HUERTA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