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리스챤 디올이 품었던 천문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Déesse 스토리가 참신한 디자인을 통해 태양과 달, 그리고 찬란한 별빛들이 엮어내는 매혹적인 대화를 시작한다. 이 고귀한 별자리는 실크 시폰 소재의 이브닝 룩 위에서 펼쳐지는 한편, 아이코닉 ‘디올 오블리크’ 모티브는 니트 세트를 아름답게 장식한다. 아울러 남아용 아이템들은 티셔츠와 쇼츠, 블루종에 올오버로 표현된 상징적인 ‘CD 다이아몬드’와 함께 기품을 더했다.
사진: 치에스카 포춘 스미스(CHIESKA FORTUNE SMITH) & 아나이스 바렐리(ANAIS BARELLI)